토지대장 디지털화·청년주거·미래농업 정책 성과 인정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도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디지털화와 정책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혁신 역량 ▲혁신 성과 ▲자율지표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도는 전년 대비 등급과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서울·인천·경기 등과 광역자치단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토지관리과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구 토지대장 한글화·전산화' 사업이 대표 성과로 꼽혔다.
도는 한자로 작성돼 활용이 어려웠던 옛 토지대장을 디지털화해 민원 편의를 크게 개선한 점이 국민 체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청년 주거 이자 지원사업 개선▲통상환경 변화 대응 수출기업 지원▲충남형 미래농업 가치사슬 구축 등 민관 협력 기반 정책 성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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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도 기획조정실장은 "토지행정 디지털화부터 청년 주거, 미래농업까지 도민 삶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집중한 결과"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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