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민·김주하·이시형 등 라인업 공개
교보문고는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책을 매개로 한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인의 삶과 가족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각과 태도를 주제로, 저자 강연과 독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자 강연 중심의 '보라' 프로그램은 오는 6일 정재민 작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를 바탕으로 일상과 사회에서의 신뢰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가 마련된다. 오는 12일에는 김주하 앵커가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를 중심으로 삶을 견디는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오는 21일에는 이시형 박사가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을 주제로 자존감 회복과 삶의 균형에 대해 강연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보라키즈'도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정재승 교수가 '인간탐구보고서' 시리즈를 바탕으로 '시간'을 주제로 강연과 참여형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의사이자 웹툰 작가 이낙준이 'AI 닥터 스쿨 2'를 중심으로 미래 의학과 직업 세계를 소개한다.
오는 24일에는 저자 강연과 음악 공연을 결합한 콘서트형 북토크 '보라쇼'가 열린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공감에 관하여'를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강연으로 풀어낸다.
교보문고의 지식 구독 서비스 'sam' 강연도 이어진다. 오는 8일 열리는 '제32회 sam 특강'에는 한비야 작가가 참여해 연대와 공존의 삶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28일 '제13회 sam 책강'에서는 장석주 시인이 '노자의 마음 공부'를 중심으로 고전을 통해 삶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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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관계자는 "이번 1월 강연은 신뢰와 공감, 과학, 고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며 "독자들이 한 해를 시작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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