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과학수사팀 현장 견학
실무자 멘토링과 특강 등 진행
현미경 대신 알고리즘, 가설 대신 데이터가 주인공이 됐다.
동의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경태)이 지난 12월 29∼31일까지 동의대와 부산경찰청에서 '2025학년도 D-COSS 바이오 포렌식 범죄 프로파일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동의대를 비롯해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을 운영하는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 우송대, 홍익대, 원광보건대에서 24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수사 실무능력 향상과 디지털 해부학 디바이스 특강과 실습을 통한 융합적 문제 해결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부산경찰청 과학수사팀 현장 견학과 실무자 멘토링·특강, 프로파일링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실무자 멘토링·특강에는 부산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의 수사관과 검시관, 범죄분석관 등이 참여해 과학수사 관련 실감형 장비 체험과 디지털 해부학으로 보는 사망원인 분석, 혈흔·지문 분석 등의 사례를 통한 과학수사 활용범위 등 과학수사의 전반적인 개념을 설명했다.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프로파일링 경진대회는 조별 최종 프로파일링 보고서 발표로 시상을 진행했으며, 원광보건대 팀이 대상에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상명대 팀이 최우수상, 동의대와 홍익대 연합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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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태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을 운영하는 7개 대학 소속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학 간의 장벽을 허무는 혁신융합대학의 취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유와 혁신이라는 취지에 맞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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