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추로스 반죽에 계피 향을 더해 풍미를 살렸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초코맛'과 '말차맛'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붕어빵을 사계절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추로스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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