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현장 의료 인력 파견… 부상 예방부터 전문 치료까지 체계적 지원
부민병원이 '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쌓아온 스포츠의학·스포츠재활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올 시즌 H 리그는 지난 1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전국에서 총 169경기를 치른다. 남자부 6개 팀, 여자부 8개 팀 등 총 14개 구단이 참가한다.
부민병원은 서울·부산 경기장에 전담 의료진(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을 상시 배치해 경기 중 부상 대응과 응급 처치를 담당한다. 어깨·무릎·손목 등 핸드볼 특성상 빈번한 관절 부상에 대한 전문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부민병원은 이미 국가대표선수촌, 키움 히어로즈, 대한프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 대한스키협회 등 주요 스포츠단체 공식 지정병원으로 활동해온 만큼, 이번 지정으로 스포츠의학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병원장은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핸드볼 리그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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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그룹은 서울·부산 지역에 5개 병원과 라이프케어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스포츠의학을 포함한 전문 진료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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