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기준 무관…식료품·생필품 등 제공
나래울복지관·남부복지관 등 2곳에 마련
경기도 화성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신속하게 식품·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코너'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코너'는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 제도의 한계를 보완해 제도 밖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까지 아우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행기관인 나래울푸드마켓(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나 행복나눔푸드마켓(화성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1인당 기본 및 생필품 3~5개 품목을 지원한다. 1회까지는 별도 조건 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2회 이상 이용하는 경우 상담을 통해 읍·면·동 및 지역 복지 자원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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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은 소득 기준이나 절차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하신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필요한 지원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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