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7일 장 초반 8% 넘게 오른다.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는 증권사 평가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3% 뛴 12만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12만900원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13만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영업이익 919억원, 매출 1조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4%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코스알엑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점은 아쉬우나,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매출 고성장세는 고무적"이라며 "코스알엑스의 민첩한 트렌드 대응력을 모두 활용하는 투 트랙 전략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성과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대치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이라면서 "4분기에도 미국, 유럽에서의 자체 브랜드 성장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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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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