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맞이 안전 점검·성수식품 업소·대중교통 점검
세종시 북부권역 중심도시인 조치원읍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가지 성수 식품 업소와 주요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이 진행됐다.
귀성객의 방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조치원 버스터미널, 조치원역 등 대중교통 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파손이나 미끄럼 방지 상태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성수 식품 업소 2곳의 건강진단 준수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 식품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 주요 먹거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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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조치원 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치원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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