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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K테크에듀' 세계 표준화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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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공개하는 교육 플랫폼 통해 제2의 도약
디지털 기반 실습 시스템으로 '테크니션' 양성
세계 최초 'DX 라벨러' 개발, 공정 혁신 주도
ODA 사업 등으로 한국형 기술 교육 모델 전파

"첨단기술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전 세계 인재가 모이는 교육 허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아이지 본사에서 만난 김창일 아이지 대표는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플랫폼을 통해 'K테크에듀(Tech-edu)'를 세계 표준으로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테크에듀는 기술기업이 주도적으로 교육사업을 전개하는 사업 모델을 일컫는다. 그는 이 모델과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비전은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IBK벤처투자의 공감을 얻어, 지난해 12월 총 5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아이지, 'K테크에듀' 세계 표준화 꿈꾼다 김창일 아이지 대표가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아이지 본사에서 반도체 공정 실습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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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교육장비 1위, 현장형 '테크니션' 키운다

테크에듀 기업 '아이지'는 2009년 설립됐다. 반도체, 스마트팩토리, 로봇, 자동제어 등 첨단기술 제조공정 실무 교육용 장비와 시스템을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맞춰 개발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237억원, 현재 국내 스마트팩토리 기반 직업훈련 교육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다. 임직원 62명 중 65%가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탄탄한 기술력이 장점이다.


아이지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디지털 트윈 기반 교육 콘텐츠와 제조실행시스템(MES)이 연동된 실습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 기술교육원, 공공훈련센터 등 여러 교육기관에 공급하는 맞춤형 교육장비는 실제 산업환경을 재현한 모듈형 자동화 공정 시스템으로, 설계·제어·데이터 분석까지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육기관은 현장 수준의 직업 훈련을 진행할 수 있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아이지, 'K테크에듀' 세계 표준화 꿈꾼다 아이지 직원들이 가상현실(VR) 기반 스마트팩토리 교육용 콘텐츠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최호경 기자

이날 시연 현장에서는 아이지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VR과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 교육 콘텐츠가 실제 교육 장비와 실시간으로 연동된 상황에서, 직원들이 직업 훈련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영걸 부사장은 "아이지는 엔지니어가 아닌 공정 전반을 이해하는 '테크니션' 육성이 목표"라며 "스마트팩토리 교육의 개념도 이와 같다"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 'DX 라벨러'…품질·효율 두 마리 토끼 잡다

아이지는 또 다른 주력인 산업용 솔루션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DX 라벨러(Labeler)는 교육사업으로 다져온 자동화·제어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세계 최초 '스마트팩토리 고속 자동 라벨 부착 시스템'이다. MES 등 생산 계획과 실시간 연동해 제품별 라벨을 자동 인쇄·부착한다. 다품종 소량생산과 고속생산라인, 자동화 포장라인 등에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공정에서 효율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지 측의 설명이다. 김성태 부사장은 "국내 특허는 이미 등록했고, 국제 특허도 출원 중"이라고 말했다.


DX 라벨러는 현재 LG전자 폴란드 공장(고속 가전제품 생산라인), 오스템 대구공장(자동 포장라인 스마트화) 등 국내외 주요 제조 현장에 공급돼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지는 중소기업을 위한 경량화 모델 개발에도 착수했다. 기존 제품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초기 도입 비용이 부담된다는 평이 있었다. 김 부사장은 "가격을 낮추고 설치 부담을 줄인 버전을 준비 중이며, 올 연말에서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지, 'K테크에듀' 세계 표준화 꿈꾼다 아이지가 자체 개발한 DX 라벨러(Labeler) 장비.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톱티어 향해…해외시장 공략 박차

아이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코이카(KOICA) 연계 개발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한국형 기술 교육 모델의 해외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케냐고등과학기술원(Kenya-AIST)에 스마트팩토리 기반 첨단기술 교육장비를 공급하며 기술 이전도 지원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교육용 기자재를 자체 생산하는 국가는 독일·이탈리아·프랑스 등 소수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국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고 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짧은 기간에 산업화를 이룬 한국의 기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지는 이를 기회로 삼아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유럽 강자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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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대표는 "스마트팩토리의 실질적 구현을 위해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두 축을 모두 아우르는 혁신 솔루션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조혁신의 파트너'로서 교육 중심의 기술 혁신을 이끌고, 고객 맞춤형 DX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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