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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달 원자로 건설 경쟁…우주서도 희토류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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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달 표면에 추진 중인 원자로 건설 계획 속도를 높이면서 우주 강대국 간 달 유인기지 건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먼저 유인기지를 건설하는 국가가 달 표면의 희토류 자원들을 석권할 것이란 계산 하에 속도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달에는 미래 에너지자원으로 불리는 희귀원소인 '헬륨3'와 각종 희토류 자원이 산재해있어 앞으로 자원개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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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기지 선점 위한 필수 에너지원
헬륨3 등 각종 희토류 달 표면에 산재

미·중 달 원자로 건설 경쟁…우주서도 희토류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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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달 표면에 추진 중인 원자로 건설 계획 속도를 높이면서 우주 강대국 간 달 유인기지 건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먼저 유인기지를 건설하는 국가가 달 표면의 희토류 자원들을 석권할 것이란 계산 하에 속도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달에는 미래 에너지자원으로 불리는 희귀원소인 '헬륨3(He3)'와 각종 희토류 자원이 산재해있어 앞으로 자원개발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달 표면 원자로 건설 서두르는 미국…중·러와 속도경쟁 본격화
미·중 달 원자로 건설 경쟁…우주서도 희토류 쟁탈전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달 표면 전력시설망 구축 구상도. 나사 홈페이지

미 정치매체인 폴리티코가 지난 5일(현지시간) 입수한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내부 문건에 따르면 숀 더피 교통부장관 겸 나사 임시국장은 달 표면에 원자로를 건설하는 계획을 서두르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곧 구체적인 건설 시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익명의 나사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제2의 우주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더피 임시국장은 2030년까지 달에 100㎾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보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2030년은 중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달 남극 지역에 유인기지 건설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해다. 지난해 6월 양국은 국제 달 연구기지(ILRS) 공동설립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올해 5월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달에 원자로를 공동 건설한다는 계약도 체결했다. ILRS에 전력 공급을 위해 2030년에 원자로를 건설하고, 이후 2035년까지 초대형 로켓으로 건설자원을 조달해 ILRS를 완성하고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모두 달 표면 원자로 개발에 서두르는 이유는 유인기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원자력밖에 없기 때문이다. 달은 공전주기가 27.3일로 낮과 밤이 거의 14일 간격으로 바뀌다 보니 태양광발전으로 에너지를 얻기 힘들다. 또한 대기가 없어 풍력발전 등 기타 친환경에너지 활용도 불가능한 환경이라 원자력발전 이외에 대안이 없는 상태다.

희토류 창고로 불리는 달 표면…자원쟁탈전 심화 전망
미·중 달 원자로 건설 경쟁…우주서도 희토류 쟁탈전 로이터연합뉴스

달 표면에 산재한 막대한 양의 희토류 자원도 달 원자로 건설 경쟁을 부추기는 원인 중 하나다. 달에는 특히 지구에서는 매우 구하기 힘든 희귀원소인 헬륨3가 대량 매장돼있어 미래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헬륨3는 미래 핵융합발전의 핵심 원료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 희귀원소로 지구에서는 거의 구할 수가 없는 자원이다. 나사는 달에 110만톤(t) 이상의 헬륨3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헬륨3 1그램(g)을 이용해 핵융합발전을 할 경우 석유 14t, 석탄 40t에 달하는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헬륨3는 현재 1t의 경제적가치가 30억달러(약 4조원) 정도로 예측돼 향후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 쟁탈전이 예상된다.


헬륨3 이외에도 달에는 철과 알루미늄, 티타늄, 우라늄과 스칸듐과 이트륨 등 희토류가 많이 매장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은 대기가 없고 화산 및 조산 활동도 별로 일어나지 않아 과거 운석을 통해 지표면에 떨어진 희토류 원소들이 그대로 노출돼있는 경우가 많다. 나사에서도 달의 희토류 자원은 최소 지구보다 10배 이상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제법 통용 안 되는 달…기업 앞세운 자원 쟁탈전 우려
미·중 달 원자로 건설 경쟁…우주서도 희토류 쟁탈전 AFP연합뉴스

달 지표면에 대한 소유권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기존 지구 지표면에서 통용되는 국제법도 적용되지 않아 먼저 유인기지를 설립하는 국가가 자원쟁탈전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CNN은 달과 우주개발 및 소유권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1967년 체결된 '우주조약(Space Treaty)'이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 세계 107개국이 우주조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 조약에 따르면 지구 대기권 밖의 달과 다른 천체들에 대해 그 어느 나라도 영유권을 주장할 수 없으며, 무기의 배치와 전투 등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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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당 조약에서는 각 국가의 영유권만 금지하고 있을 뿐 기업들의 활동이나 자원개발, 채굴에 대한 제한 조항이 없다. 1960년대에는 우주 개발사업 자체가 국가적 프로젝트로 개별기업이 뛰어들 수 없었기 때문에 기업활동을 제한하는 조항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로 인해 현재 우주조약은 각국이 개별 우주개발 분야 기업들을 앞세워 자원쟁탈전에 나설 경우에는 제지할 수 있는 조항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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