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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고양지점, 20일 대화역으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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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0일 고양지점을 확장 이전했다.


경기신보는 고양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금융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응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양지점을 대화역 인근으로 옮겼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공소자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김용락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참석했다.


경기신보 고양지점, 20일 대화역으로 확장 이전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 네번째)이 지난 20일 경기신보 고양지점 이전 확장개소식에 참석해 이동화 고양시장(왼쪽 세번째) 등과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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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는 이번 고양지점 이전을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 계기로 삼고 있다. 앞으로 고양지점과 원당역지점이 각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금융 거점으로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기관으로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협력하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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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양지점은 고양시 일산동구 및 일산서구를 관할하며, 일산서구 강성로 275 MG타워 7층에 위치해 있다. 원당역지점은 덕양구를 관할하며, 고양대로 1415 창조혁신캠퍼스 C동 7층에 입주해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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