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문화위생과 직원들은 창원의 대표 테마공원인 장미공원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기며 휴식으로 직원들의 활기 충전을 시켰다.
지난 5월 30일 장미가 만개한 장미공원에서 진행된 점심 데이트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동료 간 자유롭게 대화하며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위생과 직원들은 장미공원을 산책하며 장미 향기에 취해보기도 하고 포토존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장미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력도시 창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창원의 숨은 매력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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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문화위생과장은 "바쁜 업무에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내려놓고 동료들과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원 구석구석에 있는 매력적인 곳들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더욱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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