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다문화 가정 학생
위한 장학금 지원에 사용
보담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남 창원 특례 시 의창구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기탁된 성금은 의창구 전용 기부금 모금 계좌인 희망플러스+에 적립돼 초·중·고 학생이 있는 저소득·다문화 가정 15세대에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무심법성 주지 스님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성장하길 바라고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는 보담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주지 스님을 비롯해 신도분들의 자비가 의창구 지역 곳곳에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하여 주신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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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담사는 2017년부터 매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2억8000여만원을 의창구에 기탁해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반찬봉사, 주거 취약세대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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