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에 성공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가까운 미래에 만나기로 합의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카니 총리에게 이번 총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전하며 두 정상 간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
총리실은 발표문에서 "두 정상은 캐나다와 미국이 독립적이고 주권을 가진 국가로서 상호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의 중요성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두 정상이 가까운 미래에 직접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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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압박과 '51번째 주 합병' 위협 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조기 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져 정치적 대반전을 이루며 정권을 재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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