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동훈 "국힘, 보수 핵심…빅텐트 쳐도 국힘 후보 중심돼야"

시계아이콘02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이재명 우클릭엔 "엉덩이는 왼쪽, 몸만 오른쪽으로 기울여"
韓, 국힘 예비후보 칭찬하며 감싸기 모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을 통과한 한동훈 전 대표는 29일 "국민의힘이 보수의 핵심이고, 빅텐트 되더라도 우리 후보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가 가시화되면서 한 대행과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원샷 경선' 요구가 나오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차 경선 발표 후 기자들을 만나 "70만 당원이 선택해서 결과가 나온 건데 당원들 존중하고, 시스템 존중해야 한다. 세력 연합이 항상 선거 때 이뤄지는데, 그걸 목표로만 움직이면 패배주의"라고 말했다.


앞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차 경선 소회 발표 때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 후보 2명과 한 대행이 원샷 경선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한 것에 대한 답변이다.


한 전 대표는 "보수 중심은 국민의힘이고, 치열하게 경선이 룰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집중하겠다"며 "경선 후보 확정되면 여러 방향으로 힘 모을 방향 찾을 것"이라며 "그런데 중간에 단일화니 뭐니 이야기하는 것 공감 안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 후보가 되면 보수 빅텐트에 대한 여지가 있는데 이낙연 새로운민주당 고문 등을 다 품어야 한다고 보냐'고 묻는 기자에게 한 전 대표는 "정치 집단 간에 연합은 한계가 없다. 그런 걸 미리 규정해놓을 필요도 없다"면서도 "그런데 보수중심인 국민의힘이 중요한 경선 중이다. 여기에 관심 에너지 집중할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자꾸 야당을 찾아다니고, 조언을 구하고 이러면 안 된다고 본다. 지금 그런 모습을 우리 당원들이 절실하게 투표하는데, 대단히 많은 숫자가 집중하고 있는데 야당 인사에게 우리 질 수도 있으니 도와달라? 적절치 않다"고 역설했다.


여론조사 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당의 후보 확정하기 전 지지율은 의미가 없다"며 "오히려 그런 측면에서 봐야 하는 건 이 후보가 45%에서 못 오르는 것"이라고 답했다.


기자가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에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했는데 무죄가 나왔다. 검찰이 무리한 기소가 있었던 게 아니냐'고 묻자 "이 후보를 무고해서 기소됐다고 보는 국민이 몇이나 되겠냐"며 "이해할 수 없는 판결 났다고 해서 잘못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쪽도 안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운 좋게 빠져나갔다고 볼 것"이라며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은 공고하다. 이 후보는 법적으로 책임질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심판받을 것이다. 내가 하겠다"고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가 보수 인사들을 만나며 확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 분은 항상 엉덩이는 왼쪽이고 몸만 오른쪽으로 기울인다"며 "국민들이 의미 있게 보겠냐"고 꼬집었다.


한동훈 "국힘, 보수 핵심…빅텐트 쳐도 국힘 후보 중심돼야"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진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4.29 국회사진기자단
AD

한 전 대표는 그간 공세적 입장을 취하며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찬성)입장을 보였으나, 이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을 북돋우며 결집을 촉구했다.


한 후보는 2차 경선 통과 소감으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대화해본 게 처음이었다. 제가 몇 년만 더 먼저 뵀다면 홍준표계가 됐을 것 같다"며 "그만큼 매력 있으시고, 젊은 저보다 더 패기 있으시고 배짱 있으시고 기백 있으셨다.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제가 많이 배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30년 여정 동안 정말 많은 공헌을 대한민국과 보수에 해왔다는 점에 대해서 존경한다는 말을 후배로서 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안 의원의 통찰력과 열린 마음은 정말 놀라웠다"며 "어떻게 저렇게 오래 정치를 한 분인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영역에 대해 열린 마음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지 놀랍고 존경스러운 마음이었다"며 "안 선배님의 정치적인 앞날과 활약을 더 응원하겠다"고 치켜세웠다.


3차 경선에 함께 오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서도 "제가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여러 차례 뵀는데 저랑 비슷한 면이 있다. 속의 말을 못 감춘다. 저도 그렇다"며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애국하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서는 똑같다"고 언급했다.


AD

이어 "어려운 대선 상황에서는 김 전 장관과 제가 조금 다르지만 이인삼각으로, 하나의 후보로 이재명에게 맞서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경선 함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한팀이 되겠다"며 "제가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확신과 결기가 있다. 저는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여러분을 위해 싸워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거듭 역설했다.

한동훈 "국힘, 보수 핵심…빅텐트 쳐도 국힘 후보 중심돼야"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후보들과 당 지도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4.29 국회사진기자단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