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나우로보틱스에 대해 상장 후 로봇 제품 라인업 확대와 신공장 증축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년까지 최대 가반하중(payload) 모델 확대, 하이브리드 협동 모델 출시 등 40개 로봇 제품 라인업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 약 140억원을 투자해 신공장을 증축한다"며 "생산능력을 12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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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내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7년 사업 계획상 매출액 387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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