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부산서 수석, 인천서 차석
백석대학교는 2025학년도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합격자 총 53명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분야별 합격자는 유아 15명, 초등 21명, 중등(국어) 7명, 중등(영어) 5명, 중등(체육) 5명 등이다.
특히 이시언·배송이 학생은 각각 부산과 충남에서 수석을 차지했으며, 박주선 학생은 인천에서 차석에 이름을 올렸다.
대학 관계자는 "취업진로지원처와 사범 학부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라면서 "학과 간 유기적인 협력과 최신 학문 경향을 반영한 교육과정 등을 통해 높은 취업·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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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석대 사범 학부는 2018년 100명 합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합격자 총 620여 명을 배출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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