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기념 5% 할인 행사 진행
번개장터는 일본 서브컬처 전문 상점 '만다라케(Mandarake)'가 국내 최초로 자사 플랫폼에 공식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만다라케는 현재 일본 전역에 16개 지점을 운영 중인 중고 만화책 서점이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기반의 피규어, 프라모델 등 중고·한정판 아이템부터 절판된 만화책, 레트로 게임기를 비롯한 다양한 서브컬처 상품들을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다.
각종 피규어와 트레이딩 카드 등 만다라케 상품은 번개장터 앱 상단 '메루카리' 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번개장터는 오는 25일까지 입점을 기념해 만다라케 전 상품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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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빈티지 명품, 스트릿 패션 브랜드 등 상품군을 점차 확대해가며 일본 현지 상품을 보다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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