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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 4.6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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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86.7%p↑…호남권 4년제 대학 중 최고

국립목포대(총장 송하철)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호남권 국가 중심국립대학 중 최다 인원인 1,172명이 지원해 4.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에 비해 86.7% 상승한 수치로 호남권 4년제 대학 중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목포대, 2025학년도 정시 경쟁률 4.63대 1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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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국립목포대는 지난 수시모집에서도 정원 내 모집인원의 89.8%를 충원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교육부 글로컬 대학 선정과 학사구조 개편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합심해 과감한 교육혁신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컬 대학의 위상을 달성하고자 세계와 지역에서 선도하는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 명문대학,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의 고등교육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최고의 학생복지와 문화예술 중심대학으로의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7일에는 정시모집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단위별 경쟁률과 일정은 국립목포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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