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25 선택의 해'…5대륙 10여개국서 선거 릴레이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조기총선 여파
尹 탄핵 인용 시 한국도 선거 전망

세계 70여개 국이 대선·총선·지방선거 등을 치르며 ‘슈퍼 선거의 해’로 불린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곳곳에서 각종 선거가 실시될 전망이다. 독일과 일본 등 주요국에서 집권 세력의 실각으로 조기 선거가 잇따라 확정된 여파다.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2일(현지시간) "세계 선거의 관점에서 볼 때 2025년은 지난해보다 더 조용하지만 결코 사소하지는 않다"며 올해 열리는 것이 확정된 전 세계 대선 및 총선 12개를 소개했다.


'2025 선택의 해'…5대륙 10여개국서 선거 릴레이 픽사베이
AD

우선 내달 23일 독일에 연방의회 선거가 실시된다. 원래는 독일 의원들의 4년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5년 말에 총선이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1월 의회의 불신임으로 올라프 숄츠 총리의 3당 연립정부가 붕괴하면서 조기 선거가 성사됐다. 특히 연립정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자유민주당(FDP) 출신 재무부 장관과 사회복지 지출 등 경제정책을 두고 내홍이 깊어진 것이 지지율에 타격을 줬다.


숄츠 총리가 연임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나 그가 속한 사회민주당(SPD)이 1당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별 지지율은 독일의 제1야당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32%로 가장 높았다. CDU·CSU 연합은 프리드리히 메르츠 대표 총리 후보로 내세운 상태다. 이어 극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일대안당(AfD)가 18.5%로 2위를 달렸고 SPD(16%), 녹색당(13%)이 뒤를 잇고 있다.


독일과 이웃한 체코에서도 오는 10월 안에 하원의원 200명을 전부 새로 뽑는 총선이 예정돼 있다. 현 페트르 피알라 총리가 속한 여권 연합인 '함께'(SPOLU)가 재집권에 성공할지가 관건이다. 현재로선 포퓰리즘 성향의 야당 '긍정당'(ANO)이 더 우세한 판세다. 폴란드는 오는 5월 새 대통령을 뽑는다. 2015년 취임 후 한차례 연임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재선까지만 허용하는 폴란드 헌법에 따라 올해가 마지막 임기다. 두다 대통령이 속한 법과정의당(PiS)과 도날트 투스크 총리가 이끄는 시민연합(KO)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여론 조사상으론 KO가 PiS에 근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5 선택의 해'…5대륙 10여개국서 선거 릴레이 AP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는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이 선거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참패하며 여소야대 정국을 맞은 일본의 집권 자민당은 오는 7월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국정 동력을 판가름할 시험대에 오른다. 참의원은 중의원(하원)보다 상대적으로 권한이 적지만, 선거로 드러난 민심은 향후 정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시바 시게루 내각은 최근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며 정치적 외줄 타기를 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선 저조한 지지율로 국정 동력이 약화한 이시바 내각이 중의원을 해산해 참의원과 동시에 선거를 치르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호주에서는 오는 5월 연방 선거에서 중도좌파 여당인 노동당과 보수 성향의 야당 자유당의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는 미국이 2021년 결성한 3국 군사동맹 오커스(AUKUS) 멤버로서 대(對)중국 강경책을 펼쳐왔지만, 2022년 총선을 거쳐 노동당 정부가 출범한 이후엔 중국과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이 정권을 탈환할 경우 호주의 외교 노선에 다시 한번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에서도 오는 11월 총선이 실시된다. 다만 싱가포르는 여당인 인민행동당(PAP)이 지난 1959년 이후 압도적인 제1당 위치를 고수하고 있어 승자 예측엔 변수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 선택의 해'…5대륙 10여개국서 선거 릴레이 AP연합뉴스

북미 지역에선 캐나다의 조기 총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집권 자유당과 정책 연합을 맺어왔던 진보 성향 신민주당(NDP)이 이달 말 정부 불신임안을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불신임안이 채택될 경우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남미 국가 중에는 칠레가 오는 11월 안에 대선을 치를 예정이다. 칠레는 대통령 단임제를 채택하고 있어 가브리엘 보리치 현 대통령은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 좌파 성향의 보리치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저조해 보수 야권으로 정권이 넘어갈 공산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에콰도르에서는 다음 달 9일 대선이 열린다. 37세인 다니엘 노보아 아신 대통령의 최연소 국가 수장이란 타이틀 방어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볼리비아는 오는 8월, 카메룬과 탄자니아는 오는 10월 대선을 치른다.


AD

한국도 잠재적 선거 실시 후보다. 포린폴리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 사실을 언급하며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을 인용할 경우 한국 역시 올해 대선을 치를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했다. 매체는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후 전 세계 정부들이 정치 방향을 재조정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311:00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더 이상 남의 일 아냐…국가 차원 통계 절실"

    "이제는 누구나 무연고 사망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가난하거나 소외된 특정 계층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김민석 나눔과나눔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우리 모두가 '잠재적 무연고 사망자'라고 강조했다. 1인 가구의 증가, 딩크족, 비혼 문화의 확산으로 가족 중심의 전통적 장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김 사무국장의 설명이었다. 나눔과나눔은 서울시 무연고 사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