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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비상한 각오로 시정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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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 도움 되는 활성화 시책 강력 추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 총력

존경하는 42만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사] 방세환 광주시장 “비상한 각오로 시정 이끌겠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경기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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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해 12월 29일 일어난 무안공항 대참사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급박한 국내 정세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과제들을 하나하나 결실로 만들어, 2026년에는 민선 8기의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모든 과업을 완성하겠습니다.


우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경제활력 지원, 대형 공사장 지역상생 프로젝트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성화 시책을 강력히 추진해 가겠습니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시급합니다. 기업 역량 강화 사업과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사업에 총 83억원을 투입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규제개선에 힘쓰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계속 힘써 나가겠습니다.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계속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세종대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구체화 되고 있는 광주시 융복합 클러스트 조성 사업은 연내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이행을 거쳐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업용지 확대 방안 용역을 2026년에 마무리하여 규모의 경제 실현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산단 조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농업은 도농복합도시, 광주의 뿌리 산업입니다. 자연채 푸드팜 센터를 활성화해 로컬푸드 소비시장 확대에 본격 나서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문화교류 공간으로 육성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스마트팜, 시설원예 현대화, 친환경 지원을 포함한 24억원 규모의 스마트 영농 집중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희망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두 번째, 도시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여 자족도시로 한 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2040 광주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경안·오포, 곤지암·초월, 남한산성·퇴촌 권역별 특화전략을 바탕으로 50만 자족도시의 틀을 갖추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정책을 구현하겠습니다.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시설을 올 하반기 중 오포 신현과 고산 지역에 개관하고,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 착공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탄소중립시대, 선도기지로 육성해 가고 있는 목재교육종합센터는 상반기 중 건축공사를 시작하고, 2026년 착공하는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흔들림 없이 완료하고, 도시완성도를 높이는 자족도시 기반 가시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셋째, 3대가 행복한 교육복지를 완성해 가겠습니다. 총 5521억원의 복지예산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복지를 실현하고,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 가겠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돌파구를 찾겠습니다.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광주시의 월별 출생 등록수가 월평균 183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1.7%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반등 추세를 이어받아 광주형 인구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교육경비지원 사업에 195억원을 투입하여 교육 환경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는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올해 착공하는 수서~광주선을 비롯해 5개 철도망 사업의 속도감을 더욱 높여가고, 특히, 경강선 연장과 GTX-D 지선 광주 경유, 판교~오포 경전철이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30 광주역 중심의 철도시대 개막을 앞당기고 수도권 교통물류 허브도시로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시민중심 버스노선체계 개편에 맞춘 단계적 이행사항 추진과 2027년에 전면 시행되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연차별로 추진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정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주요 도로망 확충은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준공되는 역동~양 벌긴 도로개설과 함께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와 성남~광주 간 338호선 도로 확포장 2공구 등 주요사업들을 2026년에 완공해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겠습니다.


끝으로, 스포츠 허브 도시의 서막을 활짝 열겠습니다. 연내 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국제공인 실내수영장 등 8개 메인 시설의 전 공정을 마무리하고 광주공설운동장, 오포생활체육공원 등 10개 시설의 정규규격화를 완료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2026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명실상부 수도권의 스포츠 허브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문화·경제체전으로 특색있게 준비하여 도시경쟁력을 뽐내는 힘찬 도약의 무대로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부수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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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기 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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