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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혁신 일으킨 '토스 DNA' 보험에도 심는다[금융人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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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토스인슈어런스 시스템플랫폼팀 리더
"설계사 전용 앱 등 업무 시스템 최적화"
설계사 2000명 돌파…대부분 30대 중반으로 젊어

"핀테크(금융+기술) 혁신을 불러일으킨 '토스 DNA'를 보험에 이식하겠습니다."


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 송금과 평생 무료 송금 등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대표적인 혁신 상품이다. 이런 혁신을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를 토스 직원들은 토스 DNA라 부른다. 토스 DNA는 보수적인 은행·증권업을 비롯해 핀테크 업계 전반에 혁신 경쟁을 촉발하는 '메기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준목 토스인슈어런스 시스템플랫폼팀 리더(팀장)는 "토스 고객 상당수가 자신의 보험을 객관적으로 점검받고 싶어한다"면서 "토스에서 얻은 좋은 경험을 보험영역까지 이어가게 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18년 11월 설립된 토스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다. 출범 당시엔 텔레마케팅(TM) 영업만 했지만 2022년 2월 대면 채널을 만들고 설계사 규모를 적극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토스인슈어런스 소속 설계사는 2000명을 돌파했다. 고액 인센티브 등 설계사 영입 경쟁이 치열한 GA 업계에서 인수합병(M&A) 없이 자력으로 설계사 수 기준 20위권 GA로 도약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사 3000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금융권 혁신 일으킨 '토스 DNA' 보험에도 심는다[금융人사이드] 이준목 토스인슈어런스 시스템플랫폼팀 리더(팀장)가 아시아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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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들의 평균나이는 30대 중반이다. 생명·손해보험사 소속 설계사 평균연령이 40대 후반인 것과 비교하면 10살 이상 젊은 조직이다. 올해 상반기 토스인슈어런스 13개월차 설계사 정착률은 90%다. 업계 평균(40%)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이 팀장은 "일반적으로 보험사가 자회사 GA를 만들고 업무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주입하는데 우리는 애초에 IT로 출발해 보험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업무상 편의성이 월등하다"면서 "그동안 정착지원금 없이도 젊은 설계사들이 많이 합류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설계사가 고객을 만날 땐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상품 내비게이터를 활용한다. 설계사 전용 앱은 고객의 보험 현황을 확인하고 가입 설계 동의 등을 디지털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내비게이터는 성별·연령·보험 종류 등을 입력하면 보험사가 판매하는 가성비 상품 톱3를 즉각 추천해준다. 이 팀장은 "궁극적으로 생성형AI와 접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설계사가 생성형AI를 활용하면 고객 유치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일도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올해 상반기 설립 이래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84억원의 적자에서 3억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쌓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5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했다. 신계약 건수는 6만173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금액은 19억2000만원에서 49억4000만원으로 157% 성장했다. 이 팀장은 "설계사와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토스 DNA에 기반한 이런 작업들이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이어져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도 GA업계 최대 화두는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이다. 보험판매전문회사는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만 하는 기존 GA와 달리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금융사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GA에 금융사 수준의 책임이 부여되지만 보험사를 상대로 판매수수료 협상권을 갖게 돼 업계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 팀장은 "GA가 보험판매전문회사로 전환하면 보험사와의 정보 연동이나 보안 시스템 구축 등 갖춰야 할 게 상당히 까다롭다"면서 "우리는 토스라는 빅테크가 닦아 놓은 IT 인프라와 보안 수준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GA업계 내에서도 상당한 경쟁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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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장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회원서비스 기획팀장, 서비스정책실 담당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카카오에서 이용자보호, 고객서비스, 청소년보호책임자(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토스 운영전략리더로 합류했고 올해 3월부터 토스인슈어런스 시스템플랫폼팀을 이끌고 있다.


금융권 혁신 일으킨 '토스 DNA' 보험에도 심는다[금융人사이드] 이준목 토스인슈어런스 시스템플랫폼팀 리더.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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