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승열 공동 15위…‘합격선과 4타 차’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PGA투어 Q 스쿨 최종전 3R 2언더파
배상문과 함께 공동 15위 포진 역전 기대
이승택 공동 31위, 김성현 공동 96위

노승열의 분전이다.

노승열 공동 15위…‘합격선과 4타 차’ 노승열
AD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등용문인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1타를 작성해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15위(1오버파 211타)로 도약했다. 합격선과는 4타 차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대회다. 공동 5위 이내에 들면 내년 PGA투어에서 뛸 자격을 얻는다.



배상문은 1타를 줄여 공동 15위로 8계단 올라섰다. Q 스쿨 예선을 거쳐 최종전까지 올라온 이승택은 31위(3오버파 213타)에 자리했다. 반면 김성현은 3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96위(8오버파 218타)까지 떨어졌다. 앨리스터 도허티와 매슈 리델(이상 미국)은 나란히 3타씩을 줄여 공동선두(6언더파 204타)를 지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