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오 전남대 교수(사진 왼쪽)가 최근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에너지·전기화학 복합재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복합재료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이원오 전남대학교 교수(기계공학부)가 한국복합재료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에너지 및 전기화학 복합재료 분야의 뛰어난 성취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한국복합재료학회는 복합재료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에 대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기술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학회 국제협력이사 및 탄소·섬유 부문 회장을 역임하며 복합재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다양한 유·무기 나노 복합재료 개발과 전기화학 에너지 응용 연구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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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교수는 현재 구조용 에너지저장장치,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전기화학 촉매 및 태양열 증기 발전을 위한 4D 프린팅 기술 등 첨단 분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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