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세용 GH 사장, 화성 동탄2 공사현장 '안전점검'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21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 A93블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화성동탄2 A93블록은 장기 전세주택 965가구가 공급되는 구역으로 400여명의 근로자들이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소통이 중요한 현장이다.


김세용 GH 사장, 화성 동탄2 공사현장 '안전점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화성 동탄2 A93블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AD

김세용 GH 사장은 이날 ▲ 실시간 번역을 활용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실태 점검 ▲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사각지대 작업 관리 등 스마트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철근 탐사기, 슈미트 해머 등을 활용해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는 등 구조체의 안전성도 확인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준공하는 날까지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