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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메타아이넷,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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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메타아이넷,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협력 라온시큐어,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메타아이넷이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발급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함경원 메타아이넷 대표, 홍광일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이사장,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사진제공=라온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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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메타아이넷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DID 의료인 신분증을 통한 안전한 의료 사회 만들기에 나선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학회인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메타아이넷과 함께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구현에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 디지털 경제기반 확충 차원에서 추진해온 디지털 신분증 사업은 2021년 모바일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2023년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이 도입되어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신분증을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까지 확대하고 이어 다양한 전문 직종에 대해 디지털 자격증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종이 의사 면허증을 위조해 병원에 취업했던 무면허 의료인 사건이 잇달아 적발돼 큰 논란을 일으키면서 안전한 의료 환경을 위해 의료인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시스템을 구축했던 라온시큐어는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 메타아이넷과 협력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인증(DID) 모바일 의료인 신분증 발급의 필요성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구현을 위해 이미 정부 모바일 신분증에 활용돼 널리 사용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DID 솔루션인 '옴니원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구축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는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의 필요성과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수행한다. 메타아이넷은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의 실증 자문을 바탕으로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을 임상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디지털 의료인 신분증이 구현되면 기존에 종이로 발급하던 자격증명을 개인 휴대폰에 발급하고, 개인 동의를 거쳐 타기관에 제출하는 게 가능하다. 기존 자격증명은 위·변조 위험이 있고, 분실 시 도용에 노출될 수 있으며, 온라인 검증을 할 수 없었지만,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은 면허 위·변조가 어려우며, 온라인 검증이 가능하다. 따라서 의료인의 취업시 정확한 자격확인을 온라인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의료인 면허 위조로 인한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은행에서 의료인 신분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 번거로운 서류 제출을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의료인 전용 소셜미디어에서도 디지털 의료인 자격증 신원인증 절차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접근하는 등 실생활에서의 편리성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DID의 특성상 신원정보는 본인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서버에는 발급 이력만 저장되며, 특정 정보만을 제공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인들은 개인정보의 노출 없이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의료인 디지털 신분증 외에도 자격증이 발급되는 다양한 전문 직종의 디지털 자격증명에 옴니원 디지털아이디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직 사칭으로 인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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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지닌 대한디지털임상의학회와 메타아이넷과의 업무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분증의 혁신을 의료 분야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인 신분증의 위·변조나 도용은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인 만큼 진위 검증과 보안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반의 DID가 최적의 기술이며 다양한 직종에 적용하며 신뢰도 높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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