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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관측 이래 처음"…日 후지산, 이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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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첫눈이 아직 내리지 않아 기상 관측 130년 사상 가장 늦어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130년 관측 이래 처음"…日 후지산, 이상 징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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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지방기상대는 올해 관설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가장 늦게 첫눈이 내렸던 때는 2016년과 1955년 10월26일이었다. 평년에는 10월2일 처음으로 눈이 쌓인 것이 확인됐고 지난해는 10월5일 관측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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