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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아일랜드 출신 4인조 보이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였던 리암 페인이 사망했다.
17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페인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호텔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향년 31세. 사망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원 디렉션은 2010년 영국 리얼리티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를 통해 결성됐다. 페인 외에도 해리 스타일스, 제인 말리크,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등으로 구성됐다. 원 디렉션은 2015년 활동을 중단했고 페인은 2019년부터 솔로홛동을 펼쳐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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