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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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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쌍둥이 판다 건강하게 성장
연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아이바오(왼쪽), 루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오른쪽) [사진제공=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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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적응 훈련을 거쳐 이날 오전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방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좌),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들은 맑은 가을 날씨에 엄마 아이바오와 장난을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생후 15개월을 맞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가 약 40㎏에 달하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했다.



에버랜드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야외 방사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조금씩 진행 중이다. 적응을 완료하면 연내 일반 관람객에게도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적응 척척…"올해 안에 만나요"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나무 위),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사진제공=삼성물산]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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