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관내 8∼10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출산육아상담센터에서 ‘열매네 놀이교실’을 개강했다.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놀이교실은 공예와 요리 활동을 통해 탐구력과 논리력을 향상하고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진로 탐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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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원과 박일환 과장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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