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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 리저브, '코리아 컵&코리아 스프린트' 공식 스폰서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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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미국 3대 경마 대회 '켄터키 더비' 공식 후원
국내에선 한국마사회와 첫 파트너십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가 한국마사회 주최 국제 경주행사 '제7회 코리아 컵&코리아 스프린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드포드 리저브, '코리아 컵&코리아 스프린트' 공식 스폰서십 참여 '제7회 코리아 컵'의 우승자인 요코야마 타케시(왼쪽)와 토드 보이치호프스키 오칼라 브리더즈 세일의 세일즈 디렉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브라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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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경마공원(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된 코리아 컵&코리아 스프린트는 국내외 명마들이 모여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경마대회다. 한국마사회는 해외 명마들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경주마들의 수준을 점검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당 대회를 열고 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2018년부터 미국 3대 경마 대회인 ‘켄터키 더비’를 후원하며 버번의 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한국마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K-경마대회를 후원했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행사 당일 국제경주 대표단을 포함한 관계자들에게 우드포드 리저브로 만든 다양한 하이볼과 칵테일을 제공했다. 특히 켄터키 더비 대회의 공식 칵테일로도 지정된 아이코닉한 메뉴인 ‘민트 쥴렙’을 선보였는데, 으깬 민트잎의 시원함과 설탕의 달콤한 맛이 부드러운 풍미의 우드포드 리저브 원액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날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한국마사회 로고가 각인된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 더비 리미티드 에디션'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 더비 리미티드 에디션은 켄터키 더비의 150번째 개최를 기념해 올해 출시돼 한정 수량 생산되며,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하고, 증류된 원액을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발효한 후 6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상의 부드러움과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풍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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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K-경마를 대표하는 코리아 컵&코리아 스프린트에 우드포드 리저브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한국브라운포맨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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