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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식재 사업 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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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라네이처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
후원사업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도심 내 녹지 불균형 해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느슨한 가드닝’ 식재 사업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식재 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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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가드닝은 비영리 재단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대표 공익사업이다. 좋은느낌 라네이처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녹색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해당 사업을 후원하게 됐다. 이를 위해 매출 일부를 기금으로 출연했다.


후원 사업은 서울 내 26개 자치구 중 1인당 생활권 녹지 면적이 가장 적은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시니어, 2030 청년 세대 등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증진에 효과적인 여러살이 꽃 17종을 식재했고, 식물 도감을 제작했다.



좋은느낌 라네이처 담당자는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가 도시 생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가드닝 사업의 취지와 맞닿아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혁신과 함께 사회적 기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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