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HS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HS효성은 지난 6월에도 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에게 생필품을 제공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효성은 지난 7월 출범을 맞아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청년들을 위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HS효성은 다음 달 27∼28일 이틀간 개최되는 '2024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후원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