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해란, 1타 차 공동 2위…알렉스 선두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 1R 3언더파
노예림과 로빈 최, 요시다 공동 2위
고진영과 김세영 공동 17위, 양희영 30위

유해란의 우승 진군이다.

유해란, 1타 차 공동 2위…알렉스 선두 유해란이 FM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노턴(미국)=AFP·연합뉴스]
AD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해 공동 2위에 포진했다. 마리나 알렉스 선두(4언더파 68타), 노예림(이상 미국)과 로빈 최(호주), 요시다 유리(일본) 등이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유해란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10번 홀(파4) 버디와 15~16번 홀 연속버디로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5번 홀(파4) 보기를 7번 홀(파5) 버디로 만회하는 데 그쳤다. 최대 338야드의 장타, 퍼팅 수 26개가 돋보였다. 선두와는 1타 차,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통산 2승째의 호기다.



한국은 고진영과 김세영이 공동 17위(1언더파 71타), 양희영은 공동 30위(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과 메이저 대회를 쉴 새 없이 소화한 톱랭커가 불참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2위 릴리아 부(이상 미국), 파리올림픽과 AIG 여자오픈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은 휴식을 선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