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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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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스컬레이터 5개 참여기업 대상 거창 승강기 밸리 투자 홍보

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 서울시 현대그룹 현대엘리베이터에서 군과 지난 3월 투자협약 체결한 에스컬레이터 국산화 기업 ‘K-에스컬레이터’의 5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거창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거창군-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기업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거창군-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기업 대상 투자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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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설명회에는 이병철 부군수, 김태일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 대표, 이준섭 K-에스컬레이터 대표, 5개 참여기업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거창군 기업 투자입지 여건 ▲투자유치 인센티브 소개 ▲승강기 클러스터 및 인력양성 등 기업투자 환경과 강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거창군은 2008년부터 승강기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정하고 16년간 추진해 온 결과 산·학·연·관 최적의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를 갖추었다”라며 “거창 승강기 밸리에 투자하신다면 경남도와 거창군이 행정적, 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 승강기 밸리 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인증 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안전기술원,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 강소기업 33개가 입주한 산업 클러스터로 명실상부한 승강기 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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