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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당시 영등포서 형사과장, 맨 왼쪽) 등 증인들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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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4.08.20 10:49
20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세관 연루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에서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당시 영등포서 형사과장, 맨 왼쪽) 등 증인들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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