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GDP 2~3% 수준 키워야"

시계아이콘01분 5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韓 리츠 시장,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정부, 추가 규제 완화해야…금리 인하 기대"

"우리나라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 규모도 일본처럼 국내총생산(GDP)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커져야 한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추가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 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GDP 2~3% 수준 키워야"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 / 사진제공=한국리츠협회
AD

"GDP 대비 리츠 시총 비율 0.3%…한국만 있는 리츠법 풀어야"

리츠협회에 따르면 2001년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상장 리츠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기준 7조4000억원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에 리츠가 태동한 싱가포르(97조7000억원), 일본(140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도 일본은 2.6%, 싱가포르는 16.5%인데 반해 한국은 0.3%에 불과하다.


정 협회장이 리츠 활성화를 위해 강조한 것은 시장의 성장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의 추가 규제 완화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리츠가 이미 활성화한 미국은 리츠가 상법상 주식회사로서 지켜야 할 사항 몇 가지만 규제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은행(BOJ)이 직접 리츠 주식을 사서 주가를 부양하기도 한다"며 "부동산투자회사법(이하 부투법)이라는 별도의 법을 만들어 관리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월 배당에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용적률·건폐율 등 규제를 풀어 리츠가 화이트존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협회장은 리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이른바 ‘먹튀’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리츠가 사는 건물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프라임 빌딩’이다. 주식회사로서 공시 의무가 있고, 연 7% 이상 배당도 해준다"며 "운영이 투명하고 이익은 국민(투자자)들이 가져가는 구조여서 정책적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기업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츠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달리 자기자본을 30~40% 조달해 설립·운용하기에 대출 부실 가능성이 작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국내 첫 헬스케어리츠 사업을 추진하는 등 투자자산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리츠 개발 단계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인가제를 등록제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리츠 활성화 방안’을 지난 6월 발표했다. 관련 법안은 올해 하반기 중 발의할 예정이다.


정병윤 리츠협회장 "리츠, GDP 2~3% 수준 키워야"

"리츠, 주택 공급·고령화 문제에 도움…금리 인하 수혜 기대"

정 협회장은 임대주택 공급 등 시장 수급 조절이 필요한 상황에 리츠가 적절히 쓰일 수 있다고 봤다. 예컨대 정비사업을 할 때 용적률을 대폭 올려 소유자들에게 한 채씩 돌아가도록 하고, 나머지는 리츠가 임대주택으로 지어 가지고 있다가 공급이 필요할 때 풀면 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구조가 가능하다면 리츠 개발 이익을 커뮤니티에 투자해 노인들에게는 일자리를 주고, 아이들에게는 단지 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츠의 주가 상승 흐름에는 반색했다. 리츠는 투자자산을 보유하기 위한 부채가 많아 금리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 비용이 올라 수익이 감소하고, 반대의 경우 수익이 늘어난다. 고금리 기조에 지지부진했던 리츠 주가는 다음 달 미국이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롯데리츠는 지난 한 달간 수익률이 15% 넘게 뛰었고, SK리츠는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정 협회장은 "가계부채를 걱정하면 국내 금리 인하는 영영 못 한다"면서 "그보다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엄격하게 따지고, 금리는 낮추는 게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츠 주가가 여전히 낮지만, 회복 중이고, 무엇보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주식이 아닌 안정적인 배당주로서 가치가 있다"며 "매수하기에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AD

정 협회장은 임기 2년을 마친 뒤 지난해 7월 연임했다. 남은 임기는 1년 남짓이다. 그는 "지난 대선 때 리츠 관련 내용이 여야 공약에 모두 있을 정도로 정치권에서도 활성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줄로 안다"며 "재임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연내 부투법 개정안 통과는 꼭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