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는 산업용 보일러 및 스크러버 제작 판매 업체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주식 49만4618주를 약 519억5000만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미코의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지분율은 49.5%가 된다.
회사 측은 취득의 목적을 "에너지·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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