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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액티브ETF로 벤치마트 지수 웃도는 성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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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상장 1년이 지난 액티브ETF가 벤치마크 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ETF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2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8%, S&P500은 18% 상승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로 액티브ETF 운용능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타임폴리오 액티브ETF가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HD현대일렉트릭, SK하이닉스, 삼양식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적극적으로 편입했다. 해외 주식시장에서 엔비디아, 일라이 릴리, 버티브,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의 종목을 주로 편입했다.


우수한 성과와 차별화된 종목선정으로 연초 이후 약 900억원의 개인 및 연금 투자자 자금이 타임폴리오 액티브ETF로 몰렸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경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우수한 운용성과를 투자자에게 환원하는 특별배당을 시행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조상준 부장은 "액티브ETF는 시황에 맞춰 투자된다는 장점이 기관투자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에게도 알려지고 있다"며 "우수한 매니저가 노력한 결과가 꾸준한 초과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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