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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솥바위 주변 주소 정보시설 ‘기초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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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번호 바탕 … 해당 지점의 위치 알림·사각지대 해소

경남 의령군은 ‘솥바위’를 중심으로 8㎞ 부근 68개소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되고,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의령군, 솥바위 주변 주소 정보시설 ‘기초번호판’ 설치 의령군, 의령 솥바위 중심으로 남강로에 기초번호판 설치.[이미지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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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있는 곳은 건물번호판, 산악에서는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하지만, 건물이 없는 도로·공터 등에서는 위치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군은 솥바위 주변 ‘남강로’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위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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