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가 전날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테마길 조성지 외 2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들은 소통테마길 조성지, 캠핑카 불법주정차 지역, 풍암동 금당산 불법행위 지역 등 총 6곳을 방문했다. 소관부서 관계자로부터 현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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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기획총무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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