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동순 NH아문디 대표 "하나로TDF, 퇴직연금 시장 안착"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TDF 첫 기자간담회 개최

"우수한 수익률이 뒷받침되며 올해만 하나로TDF 전체 시리즈 순자산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디폴트 옵션 도입 이후 하나로TDF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동순 NH아문디 대표 "하나로TDF, 퇴직연금 시장 안착"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사진=유현석 기자
AD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4일 기자간담회에서 "성장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하나로TDF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성공적인 자산 배분과 리스크 관리로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NH아문디자산운용 간담회에는 임동순 대표, 김석환 글로벌솔루션본부 부장이 참석했다. 또 글로벌 운용사인 올스프링의 에디 챙 글로벌포트폴리오 관리 총괄 등도 함께했다.


하나로TDF는 전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자산운용(옛 웰스파고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 중인 상품이다. 한국인 생애주기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올스프링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자산배분 모형을 자체 개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애디 챙 올스프링 글로벌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은 "올스프링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은 강력한 파트너십을 갖고 있다"며 "30년 간 쌓아온 TDF 노하우를 하나로TDF 운용에도 접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로TDF 운용을 책임지고 있는 김석환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솔루션본부 부장은 "하나로TDF는 올스프링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위기관리에 유효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전략을 같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하나로TDF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하나로TDF 시리즈 중 가장 수탁고가 높은 하나로TDF 2045 설정 후 수익률은 57.30%이다.



순자산액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시리즈 순자산액은 3045억원이다. 올해 초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