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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을 찾아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유소년 선수들은 협동심과 단합력을 선보이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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