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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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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내달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정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10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접수 속리산 말티재휴양림 내 숲속의 집 전경.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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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신청을 위해선 먼저 숲나들e에 가입해야 한다.


결과는 내달 20일 오전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은 취소된다.


성수기 추첨에서 당첨되지 않은 객실과 결제되지 않은 객실 이용은 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자연휴양림 객실 또는 야영 시설 이용 추첨 신청은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정해 가능하다. 단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신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구현한 추첨방식을 적용해 이용자를 최종 선정한다.



김명종 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휴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경관을 개선했다”며 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산림휴양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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