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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미지스, 엔비디아·아마존 ‘촉감’ AI 휴머노이드 협력…원천기술 부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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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스가 강세다. 엔비디아, 아마존 등 빅테크 들의 차기 전쟁터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가 부각된 가운데 인간처럼 ‘촉감’을 가진 로봇이 나올 것이라는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이미지스는 전일 대비 6.76% 상승한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AI의 끝은 휴머노이드가 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엔비디아는 최근 휴머노이드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그루트(GROOT)’와 휴머노이드 컴퓨팅 시스템 ‘젯슨 토르’를 공개했다.


MS 역시 최종 타깃은 로봇이다. MS는 최근 캐나다 AI 로봇기업 생추어리AI와 손잡았다. 생추어리AI는 지난달 말 휴머노이드 ‘7세대 피닉스’를 선보였다. 피닉스는 독자 개발한 AI 제어시스템 ‘카본’으로 인간 행동을 정교하게 따라 하고 이를 데이터로 만들어 학습을 반복한다.



한편 이미지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플렉시블 센서 기반 촉감 저장 재생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주관기업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이미지스가 공동으로 원천기술을 개발을 완료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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