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공조시스템즈가 동의대 펜싱부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
동의대는 부산 수영구에 있는 ㈜비케이공조시스템즈가 펜싱부 발전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알렸다.
동의대 총장실에서 지난 14일 열린 전달식에 동의대 한수환 총장, 신정택 체육진흥단장, 펜싱부 한우리 감독과 비케이공조시스템즈 이환희 대표가 참석했다.
동의대는 이 발전기금을 펜싱부 훈련 환경 개선과 장비 구입, 대회 참가 경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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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펜싱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비케이공조시스템즈 이환희 대표는 “지역을 넘어 전국 최강인 동의대 펜싱팀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해 최고의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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