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15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롯데관광개발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34억원, 40억원으로 120% 증가,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외형성장 및 흑자전환을 기대하는 이유는 카지노의 의미있는 유의미한 실적 성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1~3월 누계실적은 700억원을, 카지노 방문객 수는 7만9253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8%, 142% 증가한 수준이다.
그는 “매출 비중이 높은 사업부문 중 전년 대비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지 못한 사업부가 있다면 제주드림타워 호텔업”이라며 “다만 종속기업과의 매출거래를 차감하기 이전의 별도 호텔실적으로 보면 올 1분기 기준 26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매출액인 231억원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결국 연결실적의 감소는 콤프비용 등 매출거래 차감의 역할이 컸다는 것인데, 카지노 산업 특성상 콤프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서는 이를 일종의 CAPEX로 고려함이 타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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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향후 전사적인 방문객 수의 증가가 발생할 때 호텔업의 높은 고정비를 커버하며 영업레버리지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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