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황명선, 국회 입성···"윤석열 정권 폭주 막을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6만 1146표 얻어 4440표 차이로 당선

민주당 황명선, 국회 입성···"윤석열 정권 폭주 막을 것"
AD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가 첫 금배지를 달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 후보는 6만 1146표를 얻어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황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윤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해 행복 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현장에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