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궁금증연구소] 입에는 천상 vs 몸에는 최악…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시계아이콘03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음식에도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이 있다
햄버거, 사실은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
비만 유발하는 떡튀순·치맥·고깃집 볶음밥
굴과 레몬, 함께 먹으면 건강에 도움돼

편집자주일상에서 마주하거나 갑자기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알기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맛은 칼로리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일수록 우리의 미각(味覺)도 즐겁다는 말이다. 심지어는 같이 먹으면 맛이 좋다는 '꿀조합' 레시피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곧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온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식단 조절인데, 이미 자극적인 음식 조합에 길들여진 입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만 찾고 있다.


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 궁합을 가진 음식이 있다면 어떨까. 음식도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이 있다. 함께 섭취하면 나쁜 시너지를 내는 음식과 좋은 시너지를 내는 음식을 알아본다.


구운 고기에 소스 가득 '햄버거', 사실은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
[궁금증연구소] 입에는 천상 vs 몸에는 최악…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기사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AD

패스트푸드의 폐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에 영감을 얻은 미국의 메랍 모건이라는 여성은 맥도날드의 음식만을 먹은 끝에 90일 만에 몸무게 37파운드(약 16.7㎏)를 감량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화 속 주인공은 하루 5000㎈를 섭취해 몸무게가 13.6㎏이 늘어난 것과는 반대의 결과다. 어떻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햄버거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과 액상과당에 있다.


메랍 모건은 다이어트 기간 중 햄버거와 떼어놓을 수 없는 영원한 짝꿍인 감자튀김과 탄산음료를 섭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햄프셔주에 거주 중인 소소 훼일리라는 여성도 세트 메뉴를 시켜 먹지 않고, 오직 햄버거만 섭취하여 몸무게를 16㎏이나 감량했다. 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과는 다르게 패스트푸드를 먹고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던 것일까?


고기에 달달한 소스가 버무려진 햄버거. 다이어트 중이라면 절대 섭취하지 않아야 할 것만 같은 음식이지만 알려진 것과는 달리 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질을 모두 갖춘 음식이다. 세트 메뉴로 묶여 나오는 감자튀김과 액상과당을 섭취하지만 않는다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전분이 많은 감자와 곡류 등을 높은 온도에서 가열할 경우 유해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고온 조리 했을 때 아스파라긴산과 당의 화학적인 반응으로 생성된다. 콜라 등 탄산음료(액상과당)에는 한 캔(350㎖)에 설탕 10티스푼이 함유되어 있다. 500㎖의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일일 권장량을 훌쩍 넘기게 된다. 우리 몸에 갑자기 많은 설탕이 들어오게 되면 간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필요 없는 당분을 지방으로 빠르게 바꾼다. 이는 간이나 대장, 췌장 등에 내장지방 형태로 축적되며 비만을 유발한다.


떡튀순·치맥·볶음밥 등…최악의 궁합 가진 음식들
[궁금증연구소] 입에는 천상 vs 몸에는 최악…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기사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비만을 유발하는 음식 조합은 비단 햄버거 세트뿐만이 아니다. 한국인들의 소울푸드인 떡볶이 또한 튀김과 순대를 함께 섭취할 경우 칼로리가 배로 늘어난다. 떡볶이는 종류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식약청 발표를 보면 대개 1인분에 1400㎉가 넘는다. 여기에 ▲오징어튀김(70㎉) ▲김말이 튀김(65㎉) ▲순대 1인분(500㎉) 등을 추가하면 비만을 유발하는 '최악의 궁합'이 된다.


국민 야식인 치맥(치킨+맥주)의 궁합도 좋지 않다. 치킨과 맥주 500cc의 조합은 1400㎉로, 한 끼 식사 권장 칼로리인 700㎉의 두 배에 달한다. 나트륨 함량 역시 종류에 따라 하루 기준치의 최대 2.4배, 콜레스테롤은 무려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겹살, 닭갈비 등을 구워 먹은 뒤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K-디저트'인 볶음밥도 참아야 한다. 고기를 굽고 남은 양념이나 기름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은 한국인들만의 '룰'이지만,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최악의 궁합이다. 구운 고기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는데, 포화지방의 경우 과도하게 섭취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기로 배를 채운 상태에서 먹는 볶음밥은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이 되는데,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잉여 탄수화물은 쉽게 지방으로 전환된다. 이는 내장지방을 두둑하게 만들고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라면과 김밥도 최악의 궁합을 자랑한다. 라면은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식품이다. 보통 국수와는 달리 맛을 내기 위해 중합인산염이라는 첨가물을 첨가하는데,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허가된 제품이지만 화학적으로는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라면을 많이 먹을 경우 자칫 칼슘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식 김밥은 밥에 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속 재료도 기름에 볶아 지방 함량이 높다. 평균 함량이 460~600㎉이고, 햄이나 어묵,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까지 더하면 칼로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것도 좋지 않은 궁합이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릴 경우,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 하기 위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를 파괴시킨다. 토마토는 그냥 섭취하거나 익혀서 먹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다.


천생연분 찰떡궁합, 함께 먹으면 '시너지 폭발' 궁합 좋은 음식들
[궁금증연구소] 입에는 천상 vs 몸에는 최악…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기사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이와는 반대로 함께 먹으면 영양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있다. 생선과 마늘은 암 예방과 면역력을 촉진하는 좋은 궁합의 음식이다. 성인병인 심장혈관 질환과 당뇨, 고혈압 등에 특히 좋고,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DHL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한다. 등푸른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기억력, 학습기능에 매우 높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추가로 야맹증이나 시력 보호, 노화 방지, 빈혈, 감기 예방 등에도 효과가 높다.


돼지고기와 표고버섯도 궁합이 좋다. 두 식품을 함께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의 폐해가 줄어들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입증됐다. 표고버섯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압을 떨어뜨린다. 삼겹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준다.


콩국수도 건강에 좋은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콩에는 거품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물과 기름에 잘 녹으며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콩은 뇌의 활동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피를 맑게 한다. 밀가루가 주원료인 국수는 리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적지만 콩에는 필수아미노산이 3~5배가 더 들어있기 때문에 단점이 보완된다.


굴과 레몬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굴은 수분이 약 80%, 단백질 10%, 지방 5%, 글리코겐 5%에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재료가 레몬이다. 나쁜 냄새를 가시게 할 뿐 아니라, 구연산은 굴의 식중독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이 향상되어 두 음식을 함께 섭취할 경우 피부미용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성인 5명 중 2명은 '비만'…건강한 식습관 확립해야
[궁금증연구소] 입에는 천상 vs 몸에는 최악…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기사 내용 이해를 돕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코로나19를 거치며 비만율이 급증해 아동·청소년은 5명 중 1명이, 성인은 5명 중 2명이 비만인 상태라고 밝혔다. 비만율이 늘어남에 따라 패스트푸드 섭취 비율도 함께 늘어났다(2018년 21.4%→2022년 27.3%).


AD

음식 궁합이 맞는다는 건, 두 종류의 음식을 같이 먹었을 때 서로 소화 흡수를 도와주거나 식품 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는 의미다. 자극적인 맛만을 쫓아 비만을 유발하기 보다는 함께 섭취했을 때 정말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좋은 궁합을 가진 음식을 먹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