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웨딩 임파서블' 배윤경 "유쾌한 현장, 배우로서 시야 확장한 계기" 종영 소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0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tvN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최종회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 2일 끝맺은 가운데 배우 배윤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 배윤경 "유쾌한 현장, 배우로서 시야 확장한 계기" 종영 소감 tvN ‘웨딩 임파서블’ 배윤경. [사진제공 = 프레인TPC]
AD

배윤경은 3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좋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편안하고 유쾌한 현장이었다"며 "채원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이 고민했고, 덕분에 시야를 한층 더 확장할 수 있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 배윤경은 태양물산 대표이사 윤채원 역을 맡아 솔직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사각 관계에 새로운 흐름을 더하며 로맨스 서사의 재미를 증폭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가 선보인 직진 플러팅은 김도완(이도한 역), 문상민(이지한 역), 전종서(나아정 역)와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2030 워너비 CEO답게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윤경은 "그동안 채원이의 행복을 위해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며, 지친 일상 가운데 소소한 재미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배윤경은 이후 tvN '하이바이, 마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청춘기록', JTBC '언더커버', KBS 2TV '연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